개인 출판 서비스 - 교보문고 퍼플 (PubPle)
- 잡동사니
- 2018. 3. 29.
자신의 책을 출판해줄 출판사를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. 아무리 자신이 있다고 해도 출판사에서 돈이 될 거라고 판단을 내려야 하고, 경우에 따라서는 내용을 수정해야 하기도 합니다. 그리고 초보 작가라면 인세가 그리 높지 않죠. 보통 정가의 7-10% 정도입니다.
출판사를 찾지 못하거나, 간섭 없이 자유롭게 글을 쓰고 싶거나, 더 높은 인세를 받고 싶다면 개인출판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. 적은 비용으로 출판할 수 있는 곳이 하나씩 생기고 있는데, 대표적인 곳이 교보문고에서 제공하는 PubPle입니다.
전자책과 종이책 두가지 방식으로 출판이 가능합니다.
전자책의 경우 ePub과 PDF 두가지 형식으로 출판할 수 있습니다. 텍스트 위주의 책은 ePub이 적당하고, 수학이나 과학 등 수식이나 코드가 들어가는 책은 PDF 형식이 좋습니다. 인세는 판매가의 50-60%입니다.
종이책은 주문이 들어올 때마다 제작하는 방식입니다. 따라서 초기 제작 비용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. 인세는 판매가의 20%입니다.
편집과 표지 디자인 등 책 제작을 직접 해야한다는 단점도 있지만, 초기 비용이 들지 않고 인세가 높다는 장점이 더 큽니다.
책 출판에 관심이 있다면 PubPle 사이트에 방문해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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